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ome Sweet Home(게임)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해설 ==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게임 진행 도중 발견할 수 있는 여러 종이조각들을 놓치지 않고 모두 모아야 한다. 다행히도 게임 옵션에서 특정 챕터만 골라서 진행할 수 있는데, 여기서 얻은 정보는 팀의 다이어리에 시공을 초월해 모인다. 즉 게임을 리셋하지만 않는다면 챕터1에서 다이어리를 펼쳐도 미래의 모든 자료가 이미 모여 있을 수도 있다. 제인의 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팀과 제인 부부는 1년 전에 자택을 샀는데, 새 집에 온 후 어느 날부터 제인은 환청을 듣거나 악몽을 꾸기 시작했다. 악몽에 등장하는 장소 대부분은 팀이 게임 진행 도중 겪었던 목재건물, 기숙사, 대학교 등등이었다. 상황이 점차 심해지자 제인이 견디다 못해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친구는 어느 [[승려]]를 알려주고, 그 승려는 또 다시 어떤 견습 승려를 소개시켜 준다. 견습 승려는 제인에게 주술용 단검이 담긴 상자를 하나 주면서 "이것은 당신을 보호해주는 것이지 해칠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는데, 이 이야기를 하는 그 승려의 상태는 무언가에 [[빙의]]된 듯해서 더 이상 그 승려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받다니 제인도 정상은 아닌 것 같다-- 단검이 든 상자를 받고 제인은 집으로 들고와 그것을 컵 받침대 뒤에 숨겨두겠다고 일기를 썼다. 그러나 실제로는 팀의 옷장 위에서 발견되고 제인은 실종됐다. 챕터6의 촛불과 단검을 든 여자의 환상은 바로 제인이 실종되기 직전에 있었던 마지막 모습일 것이다. 칼빵소녀 벨(빠뜨라)은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셰인이라는 남학생을 짝사랑했지만 이미 그에게는 체리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 평소에 미신이나 주술에 관심이 많았던 빠뜨라는 셰인에게는 "Lechery Jinx", 체리에게는 "Cursed Nail Jinx"라는 주술을 걸었다. 셰인에게 건 주술은 성공적으로 작동해서 빠뜨라는 셰인과 사귀며 커플 사진들을 찍는 사이가 됐지만, 정작 사진 속 셰인의 표정을 보면 빠뜨라와 사귀는 시간이 그에게는 고통스러웠던 모양이다. 이후 주술의 부작용을 견디지 감당하지 못해 셰인은 유서를 쓴 뒤 자살했고, 설상가상으로 체리에게 건 주술이 튕겨나와 술자인 빠뜨라에게 되돌아왔다. 체리가 셰인의 부모에게 쓴 편지를 보면 체리는 '저주'의 존재와 대처방법에 대해 잘 알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